지난 6월 30일,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 10층에서 

나눔일자리사업 50+타슈안전지원단 참여자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50+타슈안전지원단이 참석하여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공영자전거 타슈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타슈의 이용률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타슈의 이용 편의성 개선, 대여소 확대, 공공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등이 

주요 개선 사항으로 다뤄졌다.

50+타슈안전지원단은

타슈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무엇보다 

대여소 확충과 대여소의 위치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7월 1일부로

‘타슈’ 운영 위탁업무가 대전시설관리공단에서 대전교통공사로 이관됨에 따라

논의된 의견은 대전교통공사 실무담당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