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일자리활동
나눔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행사'다시 봄을 기다리다' 개최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12-16 | 조회수 | 2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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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중장년지원센터는 12월 14일(화) 대전이노비즈카페에서 나눔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중장년지원 나눔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나눔일자리사업의 성과를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참여자들의 사례발표를 통한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성과공유회 1부에서는 ▲추진경과보고▲인사말씀▲표창장 수여식▲분야별 활동사례공유로 진행되었다. 표창은 나눔일자리사업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리더쉽을 발휘한 ▲창의과학지원단 구자일선생님▲ 50+서비스지원단 박명자선생님 ▲재능나눔지원단 이종희선생님에게 각각 수여했다. 또한 분야별 사례공유 시간에는 50+서비스지원단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동영상 시청이 있었고 IT학습지원단의 스마트폰 사진편집 강의와 창의과학지원단의 증강현실체험 교실, 재능나눔지원단의 용돈 봉투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특히 동물매개지원단의 반려동물과 학습하기에서는 반려동물의 등장으로 행사장이 행복한 미소가 끊이질 않아 화기애애 속에서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2부에서는 이숙영 러브FM, 교통방송, 기독교방송 외 수많은 강연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팝 칼럼니스트 박길호 원장의 ‘명화와 OST’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이루어졌다. 특히, 임준식 바리톤님의 ‘O Sole Mio’ 열창은 풍부한 표현력과 우아한 음색으로 강연의 격을 올려주는 시간이 되었다. 뜨거운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끊임없이 울러 퍼지며 행사의 마무리를 아쉬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일자리경제진흥원 이강혁 원장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중장년세대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지자체마다 다양한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면서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서로 공유하고 나누는 삶,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나눔일자리사업을 통해서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의 주제인 다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지금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오늘 행사를 통해 희망과 위로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행사의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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