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대전형 일자리 모델인 2021년 나눔일자리사업 참여자 활동이

3월8일 도로교토공단외 3개 기관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이번에 진행될 나눔일자리사업은

지난 2월15일부터 2월23일(9일간)까지 16명 모집 중 

총 31명이 지원하여 2대1의 경쟁률을 보여졌다.

중장년세대의 큰 관심속에 선발된 50+서비스지원단 10명과 재능나눔지원단 6명은

3월4일 직무소양교육을 시작으로 그들의 경험과 역량을 사회에 기여하고

새로운 커리어 탐색의 기회와 중장년세대의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50+서비스지원단은 도로교통공단 외 3개 기관에서 배치되어

민원안내 및 상담 등 사무보조 업무를

재능나눔지원단은 유성노인복지관 외 2개 기관에서

종이접기와 이혈강사로 활동 할 예정이다.

한편, 재능나눔지원단(종이, 이혈) 강사활동 6명은

노인복지관의 코로나19  정부지침상 일정을 연기하여

4월중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다음 나눔일자리사업 영역별 모집은 5월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