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은 아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그림과 언어」​회원들이 한 목소리로 하는 말입니다.

「그림과 언어」​는 2학기 그림책큐레이터 교육과정 수료생들이 모여 그림책을 통해 인생의 지혜와 감동을 나누는 커뮤니티입니다.

그림책을 단순한 이야기책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깊은 메시지와 예술적 가치를 알리고,

그림책을 통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결성되었습니다.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그림책 전시회 큐레이션 방법, 독서 지도법, 그림책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등의 강의를 들으며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회원들 간의 모임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책을 사랑하고, 사람들과의 감정 나눔을 소중하게 여기는 대전의 중장년이 모인

「그림과 언어」​의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