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6일(화)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된 ‘디지털 금융교육 활동가’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에는 금융퇴직자, 강의경력자, 행정업무 경력자 등 20명이 수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의 디지털 금융에 대한 이해와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금융 취약계층의 디지털 금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모바일뱅킹, 금융사기 대응법, 간편결제 등의 모의 체험 실습을 통한 실질적인 디지털 금융 스킬을 강화하였다. 또한 개별 강의시연을 통해 교육생들은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제공 능력과 자신감을 얻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디지털 정보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지원을 이어 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한 교육생은 “매우 실용적이고 유용한 수업으로 디지털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과정은 새로운 경력 개발 가능성을 제공하고 디지털 금융교육 활동가로서의 토대를 마련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센터는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활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중장년층이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