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센터장, 서진욱 배재대 교수)는 나눔50+ 박람회(50+ Sharing Fair)를 오는 9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콘서트홀과 로비에서 되었다.

이번 행사는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개소 2년차를 맞이하여 그 동안의 여러 활동상황을 되돌아보고 2017년을 새롭게 열어가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합창단 창단식 축하공연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오후4시30분~6시30분까지 진행하는 식전행사로는 나눔일자리 취업박람회와 동아리 활동사진전시회가 열리며, 오후6시30분부터는 누리새라합창단의 창단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의 1부는 △오프닝 (센터활동 동영상) △인사말 (김영호 배재대학교 총장) △축사 (이현주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경과보고 (서진욱 센터장) △교육수료생 시상식(감사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며, 2부 행사에서는 누리새라 합창단 창단 세레모니와 시와 함께하는 춤사위, 퓨전국악그릅‘풍류’의 공연, 대중가수이자 배재대 실용음악과 교수인 임정희씨의 축하공연이 있다. 또 피날레로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교육생 전원의 합창으로 행사를 의미있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