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042.
719.8351
TOP

커뮤니티활동

쉬워서 더 아름답다 상세 내용
쉬워서 더 아름답다
작성자 송영희 등록일 2017-08-11 조회수 3571

​태안은  산과 바다 구름이 어우러진 천혜의 땅이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조금만 발길을 옮겨도 다양한 풍광을 감상할수 있다.

초보자도 함께 따라갈수있는 트레킹 코스인데다가 넉넉하고 수려한 볼거리로,

방문한 이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둘레길 탐방 8번째 이야기, 솔향기길,여정을 시작한다.

아침 9시에 출발하여 1시간 40여분만에 도착하여 마을을 지나 산길로 들어셨다.

 자,,, 이제 슬슬 걸어볼까요....

이날 따라 바람이 이다지도 분데요..

바람이 너무 불어 솔향기는 맡아보지못했다.

바닷쪽으로 내려오니,,  여섬이보였다. 우리 눈엔 가까이 보이는 작은섬..

 추억많이 남기자며...짤칵 짤칵,,,다시 산길을 따라 걷다보니 고사리과의 고비식물이 많이보였다.. 


첫 휴식처,, 가리봉전망대,, 가져온 시원한 막걸리로 목축이고,  남는건 사진 뿐이라며

음주 컷,컷,,한마탕 웃음이터졌다..

점심은 회와 메운탕으로 고푼배를 맘껏 채웠다.. 한마디로, 베리굿,,굿

이렇게 맛난 음식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 정도..

엄청,, 매우,,즐거운 하루였고 동공이 확장됨을 느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  강추합니다..


이상은  해목이(닉네임)의 둘레길 탐방이였음당...모두에게 좋은일이~~


 

 

KakaoTalk_20170811_003102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