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상반기 누리새라합창단 신규 단원 오디션과 간담회가 6월8일 예술관과 21세기관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이번 오디션은 합창에 관심이 있는 시니어이모작아카데미 교육생 총 7명이 지원하여 각자의 음색에 맞추어 준비해온 곡을 선보이며,
합창단원으로서의 기량을 한껏 뽑내는 자리가 되었다.
누리새라합창단의 최종 합격자는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강의에 참여하고
정형국(배재대 교수) 지휘자의 지도를 통해 합창 수준을 높이며 대전지역의 복지시설 및 다양한 행사에 음악으로 재능기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누리새라합창단의 단무장과 사무국 주간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단원들의 결석신고제, 신규 단원 추천의 원칙, 친목 및 단합모임 결성, 6월 봉사활동 계획과 7월 합창대회 참가, 알토 파트장 임용건 등 합창단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