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울산광역시내일설계지원센터에서 울산지역 베이비부머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생이모작,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서진욱센터장(배재대 교수)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날 서진욱센터장은 센터 개강식 참석과 50+앙코르커리어의 행복한 노후 생활에 대한 강의로 교육생들과의 나눔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또한 강의에 앞서 울산광역시내일설계지원센터 박계완센터장을 비롯 센터직원 8명과 함께 인생이모작 업무회의를 통해 울산과 대전 지역간의 인생이모작 운영의 차이점과 앞으로의 교육 및 취업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울산광역시내일설계지원센터는 울산지역 5060의 행복한 인생2막을 준비하는 베이비부머세대 및 노인세대를 위한 노후설계교육, 1:1맞춤 취업, 사회참여활동을 지원을 위한 센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