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가 지원하고 대전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50+반퇴시대, 일자리해법은?’ 주제로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포럼을 개최하였다.
○ 이날 오후2시부터 열린 포럼은 대전복지재단 박미은 이사장의 인사말과
중장년 지원정책에 관심이 많은 대전광역시의회 구본환의원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 강연은 반퇴 시대의 신조어를 만들어 낸 김동호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네오사피엔스의 행복한 백세인생 설계와
강수영 50+플러스재단 보람일자리사업단 팀장이 서울시50+정책과 보람일자리사업에 대한 성공사례를,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은 취미로 창업하고 있는 하비플레너의 다양한 일 모델 방법을 제시하는 강연으로 마무리 지었다.
○ 이번 포럼은 50+세대를 위한 대전지역에 맞는 일자리 창출의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퇴직 후의 제2의 인생설계와 사회참여로 중장년 세대의 가치 있고 건강한 삶의 전환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다.
○ 특히 이날, 120여명의 대전 시민들이 참석하여 퇴직 후의 일 모델 활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