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서진욱 센터장(배재대 교수)은 7월5일 광주평생교육진흥원 4층 대강의실에서 개최된
Active-Aging을 위한 “퇴직 전(후)세대 학습·일·여가 통합지원 활성화 방안” 심포지엄에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대 이정화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패널토론을 진행한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서진욱 센터장과 서울시 50+재단 김만희 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서진욱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학습· 일· 여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고,
제2의 인생설계를 하는 예비노년층인 베이비부머세대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준비하는데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통합지원서비스센터로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이바지 하겠다” 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광주시 중장년세대의 인생이모작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방안을 도출하고 인생이모작 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