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이모작아카데미 봉사단(원예치료봉사단, 50+기자단, 건강코디네이터봉사단) 30여명은
지난 6월30일 동아리 봉사활동 기관 현장방문을 다녀왔다.
이번 활동은 봉사단의 사회공헌 마인드를 확립하고 동아리 간 화합과 연계활동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추진됐다.
첫 봉사현장으로 복수동에 위치하고 있는 노인의료복지시설 유앤아이너싱홈을 방문하여
어르신 관리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원예와 건강코디네이터 봉사단의 재능봉사활동 연계를 위한 방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후에는 전국에서 119체험관 중 가장 시설이 좋은 충남안전체험관에서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식과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배우며 봉사자로서의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봉사단은 교육을 통해 배운 경험과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여 대전지역의 대표 봉사단으로 활발히 활동하기로 다짐하였다.